안녕하세요.
일리애드 대표 박동명, 양춘우 입니다.
2004년, 온라인 광고대행사에서 마케팅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당시 회사는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한 기초 교육도 시키지 않은 채,
1년치 광고 상품을 판매하면 받게 되는 높은 인센티브를 강조하며
직원들에게 영업을 강행시켰습니다.
처음엔 무탈히 회사가 성장하는 것 같았습니다.
무서운 확장세로 순식간에 국내 1위 온라인 광고대행사 자리를 탈환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영업력만 있던 회사는 효과 없는 광고와 관리 소홀로 수많은 클레임에 휘청였고
피해를 본 광고주가 수백 곳에 달하자 얼마 못 가 문을 닫고 말았습니다.
회사의 흥망성쇠를 지켜봐 온 입장에서 저는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바로, 영업력은 절대 회사를 살아남게 해주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매출을 일으키는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배우기 위해서는
수많은 이론과 지식뿐만이 아니라 직접 필드에 뛰어들어
광고주가 되어보는 역지사지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
그래서 저는 직접 광고주가 되기로 했습니다.
10여년간 바이럴 대행사를 메인으로 운영하며
10개가 넘는 다양한 사업과 유통 총판을 통해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를 통해 AE와 광고주의 입장에 서서
30여곳의 바이럴 실행사, 수 천명의 인플루언서, 블로거, 유튜버와 협업할 수 있었는데요.
시행 착오와 실패, 성공의 경험을 통해 매출을 일으키는
가장 효과적인 바이럴 마케팅 방법을 몸소 깨우쳤습니다.